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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문명국

2013년 10월 30일 13:34 메아리

난생처음으로 말을 탄것이 언제쯤이였을가. 아마도 10여년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간 유원지에서 탄것이라고 기억한다. 자기의 몸무게에 말이 이겨낼가고 걱정하던 일이 어제일 같다. 승마란 갑부(첫째 가는 큰 부자)나 즐기는 오락으로 알았는데 평양시교외에 미림승마구락부가 완공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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