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 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9일,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국방위원회 장성택부위원장,  당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  리재일 제1부부장, 권혁봉부부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사진 조선중앙통신)

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만수대언덕에 정중히 모시는 사업을 비롯하여 수령형상창작사업과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문예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 종업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 《김정은 일심단결！》구호의 함성이 세차게 터져올랐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 종업원들에게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 종업원들이 당의 문예전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형상창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며 인민들의 사상감정과 시대정신을 잘 반영한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함으로써 당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은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 종업원들이 최고사령관의 숭고한 뜻과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군대와 인민을 혁명적수령관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기 위한 창작활동을 힘있게 벌려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