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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분회3대자랑운동》에 더욱 박차를/분회장, 반장들이 결심 공유

2013년 10월 12일 10:04 주요뉴스

주조 스웨리예 특명전권대사와의 3자면회이후 배준호는 배명희씨와 약 1시간 반의 면회를 가졌다. 배명희씨는 기자에게 《조선정부가 인도적주의적인 차원에서 아들과의 면회를 허락해준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9월 7일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500명규모로 진행된 동교 중급부창설 60돐기념 대납량제 실행위원회 총화모임이 6일 히로시마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실행위원회 성원들인 총련, 녀성동맹 분회장들, 조청 반장들과 일군들 22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실행위원회 사무국 보고가 있은 다음 의견교환들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어느 총련분회장은 《이를 계기로 계속 분회를 강화하여 학교를 중심으로 애족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리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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