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 미나미, 고생 많은 동네에서 가무단 공연
2013년 10월 07일 17:54 주요뉴스東九条東松ノ木町 정내회주최 경로모임
총련교또 미나미지부관하 京都市営東松ノ木団地(京都市南区東九条東松ノ木町)에서 9월 27일 정내회가 주최하는 경로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이곳 주민들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교또조선가무단이 공연을 피로하였다.
鴨川, 高瀬川 강가에 위치한 이 지역은 과거 일제식민지지배의 후과로 생활고에 시달린 동포들이 살길을 찾아 헤매다가 1950년부터 집을 짓고 살게 된 곳이다. 오래동안 일본행정이 이름을 달지 않았으므로 《東九条40番地》로 불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