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문수물놀이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9월 18일 10:57 공화국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문수물놀이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문수물놀이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의 립상을 모실 실내물놀이장 중앙홀을 돌아보시면서 장군님의 립상을 밝고 정중히 잘 모시기 위한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물놀이장상점이 전개되게 되여있는 곳에 이르신 원수님께서는 상점을 봉사시설로서의 특성이 살아나게 잘 꾸리고 수영복과 물안경 등 물놀이기재들을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실내물놀이장의 미끄럼대수조, 파도수조를 비롯한 각종 물놀이수조들과 여러 체육실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공법의 요구대로 시공을 질적으로 하고있다고 평가하시였다.
곡선미가 살아나는 2층 로대식당구역을 지나시면서는 식탁과 의자배치를 건축물과 조화되게 합리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고 식당주방에 들리시여서는 설비들을 좋은것으로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실내물놀이장의 야외로대에 오르신 원수님께서는 투명강질유기유리를 씌운 4면체로 된 지붕을 돌아보시였으며 야외물놀이장의 물미끄럼대와 수조, 체육유희시설들, 인공기암괴석, 기능회복중심 등을 바라보시면서 건설에서 해당한 부지면적에 건물과 시설물배치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문수물놀이장은 건축공간리용에서 최적화의 본보기라고 평가하시였다.
실내물놀이장의 외벽을 보시고 대상특성에 맞게 갈매기와 곱등어, 물방울 등을 색타일로 형상하면 외벽처리가 더 특색있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문수물놀이장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것만큼 지금부터 물놀이장운영을 잘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문수물놀이장을 운영할 해당 단위에서는 물놀이장의 수용능력을 타산하여 봉사활동계획을 세우며 봉사와 설비관리를 맡아할 봉사원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에 대한 선발과 그들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잘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문수물놀이장건설장의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맡고있는 전투장이라는것이 알린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문수물놀이장건설을 당에서 제시한 기일안에 무조건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창건기념일까지 세계적인 문수물놀이장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인민군군인들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낳은 기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 과업을 주면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이 창조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인민군대에 임무를 줄 멋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가 맡고있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당의 긍지이며 최고사령관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믿고 물놀이장을 일떠세울것을 결심하기 잘했다고 하시면서 문수물놀이장은 제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는 물놀이장,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건축물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모든 조건을 세계적수준에서 갖춘 문수물놀이장이 완공되면 인민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그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흥그러워진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웃고 떠들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10월 10일까지는 며칠 남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지휘관들이 작전을 면밀하게 짜고들어 공사를 계획대로 드팀없이 밀고나가며 군인건설자들의 열의를 더욱 불러일으키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창건기념일까지 문수물놀이장을 훌륭히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자는것을 군인건설자들에게 최고사령관이 다시금 호소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이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전투과업을 빛나게 수행하고 원수님께 완공의 자랑찬 보고를 드릴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