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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

2013년 09월 09일 07:48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갈 원대한 구상을 지니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과학자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인 은하과학자거리가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훌륭히 완공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한없는 사랑과 세심한 지도속에서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는 1,000여세대에 달하는 21개 호동의 다층살림집들, 학교, 병원, 탁아소, 유치원을 비롯한 공공건물들, 16개의 장소에 꾸려진 아동공원, 소공원들, 각종 편의봉사시설들로 이루어져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과학자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3호동과 15호동의 여러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을 손색없이 정말 잘하였다고, 부엌과 살림방, 서재에 비치된 가구들의 질도 대단히 높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결과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와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되였으며 마음을 붙이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과학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대원수님들께서 이 거리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아하시였겠는가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자들이 당의 은정속에 궁전같이 희한한 집을 무상으로 받음으로써 강성국가의 혜택을 남먼저 누리게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과학과 인재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혁명을 해야 나라가 흥한다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앞으로 과학교육부문 일군들을 위한 살림집과 휴양소를 일떠세우는것을 건설분야에서 주타격방향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은하탁아소를 돌아보시였다.

아이들의 지능계발을 위해 걸음길에 써놓은 수자들을 보시며 탁아소에 들어서신 원수님께서는 탁아소를 동심에 맞게 잘 건설했다고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물놀이장과 식사실, 주방을 돌아보시면서 탁아소에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맡은 일을 잘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교양3반, 잠방, 지능놀이장, 종합놀이장, 실내물놀이장, 야외물놀이장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의 심리에 맞게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녀성들속에서 아이를 더 낳아 이런 훌륭한 탁아소에서 키워보아야 하겠다고 한다는 보고도 웃음속에 들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탁아소의 보육원들이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어린이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은하1유치원을 돌아보시였다.

운동장에 들어서신 원수님께서는 고무판을 깔아놓은것을 보시고 이렇게 해놓으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여놀수 있을것이라고, 장난이 심한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것이라고 기뻐하시였다.

야외에 꾸려놓은 여러가지 유희기구, 운동기구들을 보시며 볼수록 마음에 든다고, 시공단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성의껏 노력한것이 알린다고 말씀하시였다.

물놀이장, 높은2반, 높은5반, 낮은5반과 무용실, 잠방, 식당들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매 방들을 재미나면서도 섬세하게 꾸렸다고, 침대들을 깜찍하게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은하고급중학교, 초급중학교, 소학교를 보시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준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과학자거리에 일떠선 탁아소, 유치원, 학교들에서 미래의 과학자들이 자라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후대교육은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교육자들은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데서 뿌리가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은하과학자거리에 일떠선 은하원과 식당, 상점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원을 돌아보시면서 종합적인 편의봉사시설답게 목욕탕과 리발실, 미용실을 잘 꾸렸다고 평가하시였고 은하식당을 보시고서는 운영을 잘하라고 이르시였으며 종합상점에 들리시여서는 상품을 떨구지 않고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택지구의 곳곳에 꾸려진 공원들을 돌아보시였다.

로라스케트장과 여러가지 놀이기재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공원들을 보신 원수님께서는 체육과 문화휴식을 동시에 할수 있는 다기능, 다목적공원으로 잘 꾸렸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과학자거리의 도로량옆에 살구나무를 비롯한 과일나무들을 많이 심으면 거리의 풍치가 더 살아나고 멋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과학자거리가 훌륭히 일떠선데 맞게 정상관리, 정상보수를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과학자들이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을 알뜰히 거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은하과학자거리를 거니시면서 모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축미학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잘 건설되였다고, 이 지구가 천지개벽되였다고 거듭 만족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과학자거리는 주택지구건설의 표준화, 본보기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살림집건설에서 이 거리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에 타번지는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속에서 건설자들이 7개월동안에 하나의 거리를 일떠세우는 기적을 세웠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통신은 은하과학자거리가 당 과학중시정책의 빛나는 결실로 된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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