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악기애호가들과 학생들의 채리티합동연주회, 도꾜에서 진행
2013년 09월 05일 12:42 주요뉴스민족의 흥취 나는 선률과 장단에 매혹
민족악기애호가들과 학생들이 출연하는 제2차 채리티합동연주회가 8월 31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민족관현악 전문가, 애호가들과 함께 도꾜중고,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민족관현악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민족악기를 사랑하며 그 활동을 응원하는 도꾜중고 민족관현악부 팬구락부(략칭 TMF)가 중심이 되여 조직된 이번 연주회는 70명의 출연자들과 150명의 관람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민족악기의 아름다운 선률과 민족의 고유한 장단이 관람자들을 매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