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식 참가자들의 소감 – 1
2012년 04월 17일 12:04 공화국2.8비날론련합기업소 장명학지배인
15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의 열병식에 참가한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장명학지배인(로력영웅,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자립적민족경제의 잠재력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한 열병식을 보고난 소감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에 의하면 막강한 자위적국방력도 강력한 국방공업 즉 조선인민이 자체의 힘으로 발전시켜온 중공업에 의해 안받침되고있다.
그는 자기 기업소를 실례로 들면서 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오늘을 안아오기 위해 김정일장군님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2012년을 지향한 대고조의 기간에 이곳 기업소는 장군님의 현지지도를 여러번 받았다.
오랜 현안이였던 생산공정의 개건, 현대화를 실현하여 16년만에 비날론생산을 재개하여 온 나라 대경사의 주인공이 되였다.
그 나날 장명학지배인은 장군님을 자기 일터에 10여차례나 모시고 지도를 받았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지난해 10월에도 기업소에 새로 꾸려진 비날론수평방사공정을 돌아보시고 인민생활에 기여하게 될 또 하나의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올해에 들어와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 초산과 에타놀 등 여러가지 화학제품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공정을 새롭게 꾸리는 등 기술적완비수준을 더욱 높이였다.
비날론의 생산이 재개되는 과정에 기업소의 일군들은 장군님과 함께 김정은최고사령관을 여러차례 모시였다.
장명학지배인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을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영광에 대하여 말하면서 《우리의 간절한 소원이 풀리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비날론생산기지에서 더 큰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나가겠다.》고 결의를 표명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