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돐, 서울-평양-도꾜 릴레이 국제심포쥼

《선언운동》에 마지막박차를 가하여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조선정전협정체결 60돐에 즈음하여 《서울-평양-도꾜 릴레이 국제심포쥼 〈전쟁으로부터 평화에로, 조미 평화협정체결에로〉》(조선전쟁정전60돐 국제심포쥼실행위원회 주최)가 1일, 도꾜 지요다구의 가꾸시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해외의 저명인사들이 참가한 도꾜에서의 정전60돐 국제심포쥼

심포쥼은 평양, 서울에서 진행된 행사들과 련계되여 기획, 준비되였다. 도꾜에서의 심포쥼개최에 앞서 북측에서는 7.27전승절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국제평화대행진과 미군의 만행을 규탄하는 국제성토대회가 진행되였으며 남측에서는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국제심포쥼(26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통합진보당 진보정책연구원 주최)이 있었다.

도꾜심포쥼은 6.15공동선언실천해외측위원회 곽동의공동위원장(일본지역위원회 의장), 일본지역위원회 안병옥 명예의장(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부회장),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日森文尋의장, 일한민중련대전국네트워크 渡辺健樹공동대표가 실행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과 서충언 국제통일국장, 평통협 리동제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각계층 동포들, 일본시민들 등 약 350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