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4.25팀과 홰불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2013년 08월 01일 06:25 주요뉴스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4.25팀과 홰불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지난 시기 국제 및 국내축구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25팀과 얼마전에 진행된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1급남자축구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닌 홰불팀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이였다.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운영하던 홰불팀은 공격을 강화하다가 방어로부터 불의의 역습속공으로 전반전 27분경에 공격수 10번 김영광선수의 멋있는 득점으로 첫 꼴을 넣었다.
한점을 잃은 상태에서도 신심을 잃지 않고 전면공격을 진행하던 4.25팀에서는 방어수 18번 지광혁선수가 문전에서의 혼전속에서 정확한 차넣기에 성공하여 동점꼴을 기록하였다.
이어 진행된 11m차기에서 홰불팀이 4.25팀보다 2꼴을 더 넣음으로써 경기에서는 홰불팀이 승리하였다.
당의 훈련방침을 높이 받들고 평시에 많은 땀을 흘려온 두 팀 선수들은 높은 축구기술과 완강한 인내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우리 식의 경기전법과 집단주의정신,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보여준 두 팀 선수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4.25팀과 홰불팀 선수들이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소속인 홰불팀 선수들이 경기를 특별히 잘하였다고 평가하시면서 몸소 경기장에 나가시여 경기에서 이긴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청년동맹이 끓어야 온 나라가 끓는다고 하시면서 체육열풍을 일으키는데서도 청년들이 온 나라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데서 축구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축구를 발전시키자면 우리 식의 축구기술과 전술체계, 훈련방법을 완성하고 과학화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축구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것은 축구선수후비를 많이 찾아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정연한 후비양성체계를 세우고 그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며 특히 각급학교별 대항경기를 자주 조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축구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우고 국가적인 방조를 강화하며 일군들이 축구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군대와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축구를 비롯한 체육종목들을 하루빨리 세계적인 수준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체육인들이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