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끼에서 동포시국강연회/최후승리에 대한 신심 확고히
2013년 07월 31일 11:16 주요뉴스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총련 나가사끼현본부 동포시국강연회가 7월 27일 총련 사이히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일군들과 동포들 20여명이 참가하였다.
강연에 앞서 록화편집물《시사해설 – 오늘의 초점③ 강성번영에로의 새 전략 – 공화국의 새로운 병진로선》이 상영되였다.
총련본부 김종구위원장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반미전면대결전과 그 최후승리의 결정적담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강사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김일성주석님의 전승업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김정은원수님께서 반미전면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로운 병진로선과 전당, 전군, 전민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주체위업의 최후승리의 결정적담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마식령속도》로 경제건설을 다그치는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애족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려 공화국창건 65돐을 실적을 가지고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총련본부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화면노래집《운명도 미래도 맡긴분》을 선물하였다.
【나가사끼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