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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성사업에서 전국적인 본보기 창조

2026년 03월 28일 09:13 공화국

북창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학생소년들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북창군 회안역-덕천시 남덕역일대에 무성한 경제림이 펼쳐졌다

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산림조성사업에서 전국적인 본보기 창조》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자기 고장에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를 펼치기 위해 힘과 열정을 다 바쳐온 북창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학생소년들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북창군 회안역-덕천시 남덕역일대에 무성한 경제림이 펼쳐졌다.탄전을 감돌아흐르는 대동강을 사이에 두고 후선유봉과 장안산지구에는 지금 경제적의의가 있고 이채로운 자연경관을 펼친 산림이 조성되였다.

이 일대에 참나무, 소나무, 잣나무, 고로쇠나무, 황경피나무, 개암나무 등 20여종의 유용한 키나무들과 떨기나무들이 키를 솟구며 풍만한 경치를 펼친것은 산림조성사업에서 또 하나의 전국적인 본보기를 창조한 귀중한 성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조성사업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며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보람찬 사업입니다.》

나무모를 키우는것은 산림조성사업의 첫 공정이다.

지금 이 일대의 산발들에는 숲사이양묘장들이 산림조성사업의 힘있는 병기창으로 그쯘히 꾸려졌다.후선유봉지구에 위치한 0.7정보의 숲사이양묘장에서는 한해에 20만그루이상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이 생산되고있으며 장안산지구의 여러 숲사이양묘장도 이 지역의 산림조성성과를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로 되고있다.

경제림과 보호림, 풍치림을 합리적으로 잘 조성할데 대한 당정책이 구현되여 이곳의 산림조성사업에서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다.

합리적인 혼성림조성방법이 도입되는 과정에 후선유봉지구의 높고낮은 산발마다에는 잣나무, 참나무, 밤나무, 가래나무 등 갖가지 유용한 수목들이 뿌리내리게 되였다.잣을 비롯한 열매들의 수확량이 지난 시기에 비해 근 3배로 늘어난 기름나무림은 군살림살이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고있으며 수십정보의 용재림에서 나오는 많은 목재들도 효과있게 리용되고있다.산열매나무림에는 해마다 도토리를 비롯한 갖가지 산열매들이 주렁져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이곳의 혼성림은 나무들의 공생관계와 해당 지역의 기상기후조건, 토양상태, 산림의 조성목적 등에 맞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전망성있게 조성되고있다.수종별에 따르는 특성에 맞게 잣나무와 가래나무 등 여러가지 나무들이 함께 자라면서 생육조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있으며 산림의 경제적효과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도입되고있다.높은 산과 대동강상류를 끼고있는 지역적특성을 고려하여 산사태와 큰물피해를 방지할수 있도록 여러 수종의 나무들로 숲이 조성되여 물저장능력을 높이고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있다.

다종다양한 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어 삼지연시 포태지구를 방불케 하는 북창군 회안역-덕천시 남덕역일대의 산림조성성과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친 이 지역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학생소년들의 열렬한 애국심의 발현이다.

북창군산림경영소의 산림감독원들은 나라의 귀중한 숲을 맡겨준 당의 믿음을 깊이 새기고 담당한 산림구역을 전망성있게 조성하고 제집뜨락처럼 가꾸고있다.이들은 늘 군중속에 들어가 나무와 함께 당정책을 심고 애국심을 심고 량심을 심을데 대한 당의 뜻을 해설해주면서 모든 주민들이 산림조성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이끌어주었다.

장안산일대의 수려한 산림경관에는 림업부문의 북창림산조림사업소와 북창갱목생산사업소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고결한 애국의 마음도 깃들어있다.지난 시기에 비해 나무모생산량이 훨씬 늘어났지만 이들은 수종이 좋은 수목들을 더 많이 퍼치기 위해 그 비배관리에 온갖 정성을 아낌없이 기울이였다.이곳에서 채벌작업을 하고있는 벌목공들도 여가시간이면 스스로 산림순시원이 되여 산불감시와 심은 나무들의 관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회안청년탄광과 풍곡청년탄광, 평안남도품질감독국 북창지구탄광품질감독소, 북창군 회안고급중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도 담당림관리에 순결한 애국지성을 다 바치며 푸른 숲의 진정한 주인들로 성장하였다. 산림조성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하여 이 단위들은 얼마전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지금 이 지역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제2차 산림복구사업의 첫해인 올해에도 산발마다에 뚜렷한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