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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이름난 축구가정

2026년 04월 05일 06:28 공화국 체육

리금숙감독과 그의 가족들

4.25선수단의 녀자축구감독인 리금숙씨의 가정은 널리 알려진 축구가정이다.

리금숙감독

홈페지 《내나라》는 그의 가정을 방문한 기자들의 글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우리가 보통강구역 보통강2동 54인민반 16층 1호에 이르러 초인종을 누르니 리금숙의 시아버지 박정훈로인이 며느리로부터 기자선생들이 온다는 련락을 받았다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로인은 아들과 며느리가 인차 도착할것이라면서 우리를 안으로 이끌었다.

리금숙의 집은 눈짐작으로 보아도 백수십㎡에 달하였다.

널직한 공동살림방에 들어서니 한 벽면에는 금숙감독이 남편과 찍은 가족사진들뿐 아니라 금메달들, 상장들과 함께 명예칭호증서들도 걸려있어 체육인가정이라는것이 한눈에 안겨왔다.

우리가 그것을 유심히 보며 체육인부부의 어제와 오늘을 그려보고있는데 그들이 방안에 들어서는것이였다.

이미 여러 기회에 낯을 익히였던 금숙감독은 우리와 인사를 나누기 바쁘게 2.8체육단 축구학교 교원 겸 감독으로 사업하는 남편 박충혁을 소개했다.

충혁의 얼굴에는 유명한 체육인녀성과 가정을 이루고 사는 남다른 기쁨이 실려있는듯싶었다.

《사람들은 내가 성공한 인생이라고 부러워한답니다. 나를 성공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준 품은 자그마한 재능의 싹을 찾아 키워준 조국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금숙의 이야기는 조용히 방안을 울리였다.

함경남도 함흥시의 로동자가정에서 출생한 금숙은 현재의 사포구역과외체육학교에서 축구기술을 련마한 후 4.25선수단으로 소환되였다. 몇해사이에 국내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국가대표팀에 망라되여 자기의 뛰여난 축구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공격수이며 머리받기명수인 그는 제13차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 우리 나라 팀과 일본팀간의 결승경기에서 결정적인 꼴을 넣은것을 비롯하여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우리 팀이 승리를 쟁취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