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에서 경축행사준비／전승 60돐, 들끊는 분위기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분위기로 온나라가 들끓고있다.

국가적관심속에 힘있게 추진되여온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인민군렬사묘건설이 준공을 앞두고있다.

각지에서 인민군추모비와 렬사탑들을 전면개건보수하는 사업들이 진행되였다.

신문, 텔레비죤, 방송들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해 바치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을 칭송하는 기사, 편집물들을 게재, 방영하고있다.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는 전쟁전기간 전국각지에 깃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이 깃든 고장들을 찾는 소개편집물들을 제작방영하고있다.

인민들은 조국해방전쟁사적지(평양시)와 고산진혁명사적지(자강도 만포시)를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시기 김일성주석님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을 련일 참관하고있다.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에서 기관, 기업소, 협동농장들을 단위로 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로병들은 청년학생들과 근로청년들을 비롯한 새 세대들에게 선렬들의 조국수호정신을 새겨주고있다.

각지의 전쟁로병들은 전승절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근로자들을 고무하는 예술선동공연을 피로하면서 그들의 일손도 돕고있다.

한편 전국의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서 추진되여온 각종 경축행사들이 17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와 중앙사진전람회의 개막을 위시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