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국제평화대행진 진행
2013년 07월 25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를 요구하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국제평화대행진이 24일, 평양에서 개성까지 진행되였다.
행진에 앞서 출정식이 있었다.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피터 우즈공동위원장은 출정식에서 한 연설에서 국제평화대행진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전승 60돐을 맞이하는 영웅적조선인민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이어 국제평화대행진의 시작이 선포되였다.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 일념을 안고 행진대성원들은 녀성취주악단의 주악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갔다.
연도에서 군중들은 외국의 벗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이날 행진참가자들은 판문점을 참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