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땅에 울려퍼진 우리 선률/제17차 오사까-와까야마민족기악연주회
2026년 01월 15일 11:00 민족교육 문화
관람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출연자들
《제17차 오사까-와까야마조선학생 민족기악연주회》가 작년 12월 28일 오사까부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연주회에는 오사까중고 민족기악부, 와까야마초중 민족기악부 소조원들, 성인민족악기써클 《새봄》성원들이 출연하였다.
무대에서는 지방예술경연대회와 중앙예술경연대회에서 피로한 각 학교 작품들을 비롯하여 악기별중주, 《새봄》 성원들의 중주 그리고 50명규모의 대합주가 피로되였다.
특히 졸업학년 학생들은 늘 힘을 북돋아준 부모들과 스승들, 소조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보람찬 소조활동의 추억을 되새기며 후배들의 반주에 맞추어 감동적인 연주를 하였다. 그들의 진심어린 연주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려 관람석 여기저기에서 눈물을 흘리는 동포들의 모습도 있었다.

대합주
이번 연주회책임자를 맡은 오사까중고 고급부 3학년 김영미학생은 3년간 동창생 없이 홀로 소조활동을 이어오며 민족기악부의 전통을 지켜왔다.
그는 페회에 앞서 《마지막 연주회에서 사랑하는 후배들과 존경하는 선배,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할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조선학교 민족기악부를 뜨겁게 응원해줄것을 당부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동포들은 《우리 민족악기와 민족음악의 매력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우리 학생들의 노력과 재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역땅에서도 우리 민족의 흥취가 가득한 민족음악을 사랑하며 널리 알려나가는 학생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오사까중고, 와까야마초중】
- 관람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출연자들
- 《새봄》에 의한 연주
- 대합주
- 졸업학년 학생들의 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