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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2013년 07월 17일 20:06 주요뉴스

《애족애국의 길을 걷는 역군이 되여주기 바란다》

학생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살림집을 찾았다.(조선중앙통신)

학생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살림집을 찾았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청중앙 김두섭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이 17일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하였다.

비전향장기수 최태국선생은 남조선의 감방에서 수십년간 모진 악형을 받으면서도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킬수 있은것은 령도자들에 대한 끝없는 신뢰심을 간직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공화국영웅, 조국통일상수상자로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리고 총련의 새 세대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애족애국의 길을 걷는 역군으로 준비할것을 당부하였다.

강의를 듣는 학생들(조선중앙통신)

강의를 듣는 학생들(조선중앙통신)

모임에서는 비전향장기수들과 가족들, 대표단성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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