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 높아진 한해
2025년 12월 25일 07:21 공화국
운산군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하였다.
련달아 일떠선 벽혁의 재부들, 더욱 다져진 일심단결
올해도 조선에서는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담은 당정책과 더불어 수도와 지방에서, 도시와 농촌에서 창조와 변혁의 산아들이 련속적으로, 다발적으로 태여나고있다.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며 솟구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경관을 펼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또 하나의 눈부신 선경으로 펼쳐진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력사적인 보건혁명의 원년을 빛나게 장식하며 사회주의보건의 상징물로 훌륭히 완공된 평양종합병원, 우리식 보건발전의 활기찬 기세와 휘황한 전망성을 보여주며 일떠선 강동군병원 등 돌이켜보자고만 하여도 미처 다 꼽아볼수 없는 이런 변혁의 재부들은 평범한 인민의 더 큰 복리를 위한 것들이다.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이 입사하였다. (조선중앙통신)
2025년을 한마디로 함축할수 있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진 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