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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맞이모임〉웃음꽃 피여나는 평양호텔의 커피집

2025년 12월 21일 13:57 조국방문

〈2026년 설맞이모임〉특설페지는 여기

【평양발 전기일기자】설맞이공연을 위하여 매일 훈련을 진행하고있는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

훈련장소에로 향하는 뻐스안, 훈련과 식사시간, 하루총화 등 예술단성원들이 있는 곳마다 웃음꽃이 피여오르고있는데 그들의 웃음소리가 한층 넘쳐나는 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평양호텔의 커피집이다.

커피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예술단 성원들

예술단 성원들은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훈련전까지의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커피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군 한다.

《종업원언니 과일즙을 주세요!》

《오늘은 바나나즙을 할가 아니 딸기즙을 하겠다!》

《나는 지짐빵(빵케키)을 먹을래요. 아이스크림도 함께!》

커피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예술단 성원들

매일 커피집에서는 이러한 흥겨운 회화들이 오가고있다. 바나나즙과 딸기즙,귤즙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즙을 맛보는 학생들도 있고 어른들 못지 않게 커피를 마시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학생들도 있다.

그중 지짐빵은 예술단 성원들속에서 인기가 높다.

어느날 권미은학생(아마가사끼초중, 초6)과 강희미학생(기다오사초급, 초5)은 지짐빵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귤즙을 먹고 마시고있었다.

평양호텔 커피집은 예술단 성원들의 《쉼터》로 되고있다.

그들은 《커피집에서 맛있는 지짐빵과 과일즙을 먹고 마시며 종업원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내는 시간이 정말로 행복해요. 당분을 많이 섭취하여 오후훈련에서 힘내겠어요.》라고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평양호텔의 커피집은 훈련의 나날을 보내는 예술단 성원들의 《쉼터》로 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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