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로동신문》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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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과 사진문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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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경사가 배천군에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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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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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는 강원도의 자랑을 더해주며 세포군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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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성대히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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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신의주시 송한동,선상동과 수안군 산북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새집의 주인이 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희한하게 솟아오른 신양군과 랑림군,부령군을 비롯한 여러 군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를 전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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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전국각지에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나붓기라》가 나왔다

-20일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