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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잉청상회주최로 20명 동포들을 축하/돗도리동포들의 경로모임

2025년 12월 08일 18:11 본부・지부・분회

돗도리동포들의 《우리 경로모임2025》가 진행되였다.

《100일혁신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있는 속에서 돗도리동포들의 《우리 경로모임2025》가 11월 24일 요나고시(米子市)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4명의 1세동포를 비롯하여 경로대상인 75살이상 동포 20명을 포함하여 69명이 참가하였다.

주최자인 상잉청상회 양선태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는 오까야마초중 무용부 학생들과 지도교원들이 먼거리를 달려와 소품공연을 피로하여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였다.

이어 동포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이 전달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동포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물을 안기였다.

총련본부 이전 위원장인 박정우상임고문이 인사를 하여 실행위원들과 참가자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총련본부 박영치위원장은 조국해방 80돐, 총련결정 70돐을 맞는 뜻깊은 해에 1세, 2세 어르신들을 모시고 모임을 가질수 있은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해방된지 80년간이나 동포사회를 지켜온 선대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의 감사와 만수축원의 인사를 드리면서 축배잔을 들었다.

모임에는 일본인사들도 참가하였다.

인사를 한 《재일조선학생미술전 상잉지역실행위원회》 三谷昇씨는 12월 26일부터 3일간에 걸쳐 도리깅文化会館(鳥取市)에서 개최하게 될 돗도리전시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하였다.

공연을 피로하여 자리를 빛내인 오까야마현청상회 회원들

또한 모임에서는 오까야마청상회가 우정출연으로 남성중창을 피로하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페회사를 한 상잉청상회 김봉현회장은 《래년에도 경로모임을 꼭 조직하겠습니다. 부디 건강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라고 말하였다.

【돗도리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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