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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무상화〉조대생들이 문과성앞에서 차별철페 요구

2013년 07월 17일 13:25 주요뉴스

마지막 《금요행동》에 450명 떨쳐나

조대생들이 문과성앞에서 차별철페 요구/마지막 《금요행동》에 450명 떨쳐나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 즉시적용을 요구하고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주관하여 5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해왔는바 12일 마지막 《금요행동》을 벌렸다. 조대생들과 교원들, 《고등학교무상화》에서의 조선학교배제를 반대하는 련락회, 어머니회, 조일대학생우호네트워크, 류학동도꾜 성원들과 조선학교를 지지하는 일본단체, 시민등 450여명이 대규모적인 항의활동에 참가하였다. 이어 참의원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원내집회에서는 조선학교가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제외된 경위와 이제까지의 항의활동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활동내용에 대해 토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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