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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집〉꼬마선수들이 경기장에 새긴 3일간의 열기

2025년 11월 28일 17:08 민족교육

제47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여받은 선수들

3일간 뜨거운 땀을 흘리며 경기장을 누빈 꼬마선수들.

승리의 환희와 패배의 눈물이 교차되는 속에서 아이들은 한층 더 억세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6~8일 오사까부 사까이시에서 진행된 《제47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에는 본선 23팀과 육성부문 30팀이 참가하여 치렬한 경기를 벌렸다.

결승전에서는 교또-시가ㄱ가 오사까ㄱ을 6-1로 제압하며 첫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승리가 결정된 순간 온몸으로 기쁨을 표시하는 선수들(기다오사까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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