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방문단 3진〉음악대학에서 기량전습
2025년 11월 26일 12:18 공화국민족예술의 멋과 맛을 체감, 유능한 민족인재로
【평양발 김숙미기자】제3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의 한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한 교육학부 음악과 2학년 김진수학생이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에서 대피리연주의 기량전습을 받았다. 기술전습은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배려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민족예술의 본고장에서 기량전습을 받았다.
지난 시기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조국을 방문하면 학부와 학과별로 전공강습을 진행하는것이 관례화되여왔다. 코로나이후 조대생들의 조국방문은 지난해부터 재개되였으나 전공강습은 국가적인 비상방역체계가 완전히 해제되지 못한 조건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못하였다.
다방면적인 능력을 소유한 민족인재로 자라나려는 조대생들에게 있어서 조국에서 자기 전공에 따른 실습, 전습을 진행하는것은 하나같은 소원이였다.
〈조대방문단 3진〉교육이자 미래, 더 강대해질 조국에 대한 신심 가다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