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진행된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2025》
2025년 11월 14일 09:19 공화국조선인민의 문화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깊이 간직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풍치수려한 모란봉기슭에서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2025》가 진행되였다.
비물질문화유산은 조선사람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가치있는 정신적재부들과 미풍량속을 포괄적으로 반영하고있는 나라의 귀중한 유산이다.
조선의 비물질문화유산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떠받들려 끊임없이 발굴고증되고 더욱 발전되여왔다. 그 과정에 현재까지 170여개 대상이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으며 이가운데는 민요 《아리랑》, 《김치담그기풍습》, 《씨름》, 《평양랭면》, 《조선옷차림풍습》과 같이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것도 있다.

모란봉기슭에서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2025》가 진행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와 더불어 온 나라에 애국적열의가 비상히 승화되고있는 속에 진행된 이번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를 통하여 조선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사랑하고 적극 살려나가려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과 의지가 뚜렷이 과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