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여러 나라 선수들이 피력한 화려한 빙상기교
2025년 11월 06일 08:50 공화국 체육당창건 80돐애 즈음하여 진행된 평양의 휘거축전에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경축하여 빙상관에서 진행된 평양국제빙상휘거축전(10월 7, 8일)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 우즈베끼스딴의 이름있는 휘거선수들이 참가하였다.

평양국제빙상휘거축전의 한 장면
《은반우에 펼친 10월의 환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의 무대에는 집체출연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조국과 나의 운명》, 녀자개인종목 《푸른 버드나무》, 《오네긴》, 남자개인종목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빙상무용종목 《소원대로 되다》, 쌍종목 《아 고향아》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이틀간 진행된 빙상휘거모범출연은 출연자들이 높은 빙상기교와 아름답고 우아한 률동들을 펼친것으로 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특히 조선선수들의 출연이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