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세대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새 력사를/《조선신보》창간 80돐 축하연
2025년 11월 06일 16:26 단체・사업체
《조선신보》창간 80돐 축하연이 10월 24일 우에노도덴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신보》창간 80돐 축하연이 10월 24일 우에노도덴꼬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조선신보》의 보급과 확대사업을 현장에서 맡아하고있는 총련본부와 지부의 일군들,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언제나 조선신보사에 협력과 방조를 주고있는 애국적상공인들과 창간80돐을 계기로 각별한 도움을 준 각계각층 동포들, 《조선신보》외부필자들과 《꽃송이현상모집》심사위원들, 조선신보사 이전 사원들과 연고자들, 일본의 벗들 그리고 림왕호사장을 비롯한 조선신보사 사원들이 참가하였다.
개회에 앞서 《조선신보》가 걸어온 80년의 력사를 더듬어보는 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림왕호사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조선신보》창간 80돐을 맞으며 여러 조직과 동포들이
조국의 사랑속에 수놓아온 동포신문의 로정/《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