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왕아군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5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노광철국방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문성혁부부장, 외무성 박명호부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중국인민해방군대표단,중국인민지원군 로병 및 렬사가족대표단 성원들,체류중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75년전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조선인민의 혁명전쟁을 위해 고귀한 생을 바친 지원군렬사들의 공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그들은 두 당,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전략적인도밑에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위대한 친선을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두 나라의 사회주의위업과 조중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조중 두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한편 이에 앞서 청진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총령사가 마련한 연회가 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