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의 자립성 강화, 국내의 생물질로 점결제생산
2025년 11월 03일 09:20 경제 공화국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에서 기술개발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의 과학자들이 우리 식의 생물점결제(生物系結合剤)생산기술 개발도입하였다. 이는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이바지하는 또 하나의 과학기술성과이다.
분원의 과학자들은 선진적인 야금용생물점결제생산기술을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내화물생산공정에 새로 도입하였다. 결과 금속공업부문에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내화물의 생산원가를 대폭 낮추는 반면에 그 질을 높일수 있게 되였다.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연구사들
우리 식의 생물점결제로 생산한 내화물의 도입으로 수입점결제를 리용할 때보다 쇠물남비의 수명은 늘어나고 가열시간은 훨씬 단축됨으로써 철강재생산을 늘일수 있는 또 하나의 전망이 열리였다.
생물점결제는 벼겨(もみがら), 톱밥(おがくず)과 같은 생물질을 일정한 온도에서 고속열분해할 때 생긴다. 야금용점결제를 국산화하는것은 주체철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고 철강재생산에서 필수적인 각종 내화물들을 보다 적은 원가로 질좋게 생산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