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분발할 결심 굳혀/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
2025년 10월 15일 10:30 총련
《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이 9월23일 교또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관하 지부, 분회, 단체, 학교 대표들과 일본인사들 250명이 참가하였다.
총런본부 강세철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총련의 결성과 70년의 력사는 대원수님들의 령도의 결실이며 애국적동포들의 투쟁의 력사였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 결성세대의 고귀한 정신과 애국애족의 전통을 이어 동포들의 존엄과 행복한 생활, 후대들의 창창한 래일을 위해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전면적으로 관철할 새로운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교또부의회와 시의회의원들을 비롯한 래빈들이 소개되였으며 일조우호교또네트 角替豊부회장(이전 교또부의회 부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전임활동을 40년간, 50년이상 계속하고있는 일군들에게 총련본부의 명의로 된 기념품이 전달되엿다.
교또부상공회 김룡웅회장의 축배선창으로 연회가 시작되였다.
연회에서는 총련 후시미(伏見)지부 김동주위원장, 총련 사꾜(左京)지부 리종일위원장, 교또부상공회 리영근리사장, 조청 교또부본부 김현철위원장, 녀성동맹본부 박순호위원장, 녀성동맹 세이낭(西南)지부 가쯔라(桂)1분회 정순희부분회장, 문예동 교또지부 김유미위원장, 교또초급 김성철교장들이 무대에 올라 강령적5.28서한관철을 위한 활동에서 이룩한 자기 단위 성과와 모범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지난 4월에 총련본부가 진행한 총련교또 로고마크모집에서 입상한 작품들이 발표되고 1등을 수상한 조선대학교 4학년 박유란학생(교또중고 졸업)의 기쁨의 목소리가 동영상으로 소개되였다.
교또조선가무단과 금강산가극단 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피로하여 춤판이 펼쳐졌다.

춤판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뜻깊은 총련결성 70돐을 이렇게 많은 열성자들과 함께 축하할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다.》, 《우리 조직과 운동의 력사를 되새기게 되였으며 우리 조직의 힘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총련결성80돐을 향한 새로운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결심을 굳게 다지였다.
【교또지국】
- 로비에서 진행된 사진전
- 총련본부위원장의 인사
- 자기 단위 경험과 모범을 소개하였다.
- 축하공연
- 축하공연
- 춤판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