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 총련지부, 분회 역원들의 하루강습
2013년 07월 08일 09:57 주요뉴스총련의 새 전성기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에서 큰 걸음을 내짚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 상임위원, 분회장, 분회위원들의 하루강습이 6월 23일 부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먼저 총련본부 김영철 선전문화부장이 《최후의 승리를 향한 반미전면대결전의 양상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이어 총련지부 김정의위원장이 민족교육을 둘러싼 상황과 과제에 대해 제기를 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이 서로 의견교환을 하였다. 민족교육을 지키며 발전시키기 위한 건설적이며 창발적인 의견이 나왔다. 2부 연회도 좋은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어느 분회위원은 《평상시 분회에서 론의를 하고있는데 이렇게 지부에서 강습을 하니 배울것도 많고 좋다.》고 만족해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교육사업을 중심에 놓고 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애족애국운동을 힘차게 밀고나갈 결심을 다지였다.
【히가시오사까남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