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외무상 중화인민공화국 왕의외교부장에게 축전
2025년 10월 02일 06:23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외무상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왕의 외교부장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새 중국창건후 지난 76년간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위업수행에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9월 3일 성대하게 진행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는 날로 높아지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국제적지위를 뚜렷이 과시한 중요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축전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두 나라 외교부문이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중국방문시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를 철저히 리행하며 조중사이의 친선적인 래왕과 실질적인 협조를 추동하기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중요한 견해일치를 이룩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전은 지적하였다.
축전은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보다 활력있게 전진시키며 두 나라 외교부문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