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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2025년 10월 01일 16:50 총련

허종만의장이 편지를 이어달리기대표단에 위임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9월 2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부의장들,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 일군들 그리고 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대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충성의 편지를 박구호제1부의장이 정중히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가 참가자들의 우렁찬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허종만의장이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충성의 편지를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단장에게 위임하였다.

허종만의장이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충성의 편지를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단장에게 위임하였다.

대회에서는 리광일단장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는 80명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마음이 담겨진 편지를 안고 달리는 영광과 긍지로 차넘치고있으며 대표단 성원들의 가슴가슴은 꿈결에도 그리운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에로 달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허종만의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충성의 편지를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며 원수님 한분만을 믿고 따르는 충성의 맹세와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간절한 소원을 삼가 올리겠다고 하였다.

그는 이번 대표단사업과정을 통하여 계주단성원들이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새로운 10년투쟁에 앞장서나가는 총련의 새세대핵심일군으로 튼튼히 준비단련해오겠다고 하면서 대표단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것을 굳게 결의다지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주악으로 끝났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은 10월 1일 일본을 떠나 2일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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