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다 아는 요술가집안의 맏손자

국립교예단 김주성배우

국립교예단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술배우였던 할아버지와 아버지, 삼촌의 뒤를 이어 요술가가 된 재능있는 요술배우가 있다.

그가 바로 이 요술가집안의 맏손자 김주성배우(36살)이다.

국내인민들이 일명 3부자요술가라고 정담아 부르던 그의 할아버지 김택성과 아버지 김철, 삼촌 김광철은 김일성상계관인, 인민배우로서 지난 시기 인민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관록있는 요술배우들이였다.

련습에 열중하는 김주성배우

특히 김택성선생은 1981년 제16차 국제현대요술축전에서 1등과 함께 《세계요술왕》칭호를,제20차 국제현대요술축전에서는 《세계2중요술왕》칭호와 왕관 및 증서를 받았다.

김주성배우의 아버지는 제19차 국제현대요술축전에서 최고상인 그랜드상과 1등컵을 받았다.

조선의 현실을 무대우에 펼쳐보이는 요술작품들

창작능력과 묘기에서 주목을 받는 새세대 요술사들

공연을 이채롭게 장식하는 녀성요술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