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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들이 평양을 가까이하고있다

2025년 09월 30일 06:27 공화국

개성시에서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심이 분출하는 속에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들이 평양을 가까이하고있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열렬한 환영과 바래움을 받으며 련일 보무를 이어가고있다.

평안남도,함경남도,함경북도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숙천군,함주군,어랑군 등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면서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덕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황해남도,황해북도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들의 힘찬 발걸음도 전야마다에 애국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고있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황해북도에서 (《로동신문》)

원산구두공장,도양묘장,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 등에서 강원도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전면적부흥과 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신을 창조해갈 열의를 가다듬었다.

평안북도,자강도,량강도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이 대중의 혁명열,애국열을 승화시켜주며 평양을 향해 발구름소리를 높이고있다.

남포시,라선시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도 해당 지역 인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로정을 이어가고있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이 당의 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옹위해갈 의지를 과시하며 달리고있다.

열혈청춘들의 지향과 일념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간직한 청년전위들의 대렬에서 용솟음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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