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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도 장려되는 민속관광

2025년 10월 07일 06:00 공화국

평양관광대학 학부장의 이야기

조선에서도 자기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직관적으로 잘 보여줄수 있는 민속관광이 장려되고있다.

현재 관광수요가 높은 나라들의 관광지들을 보면 대부분이 세계적으로 인정된 문화유산들이 있는 지역들이다.

조선에서도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김치담그기풍습과 조선옷차림풍습을 비롯하여 인민들속에서 창조된 다양하고 풍부한 민속풍습들이 있다.

조선의 김치담그기풍습

평양관광대학 관광경영학부 김옥영학부장에 의하면 조선의 민속관광자원에는 인민들의 로동생활풍습과 식생활풍습, 옷차림풍습, 가족생활풍습, 다채로운 민속명절과 민속놀이, 례의범절, 민속음악과 민속무용 등이 속한다.

특히 조선의 슬기와 넋이 깃든 태권도는 특색있는 민속관광대상으로 된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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