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도로가 일신

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도로가 일신되였다.

황해남도에서 개건공사를 추진

황해남도에서 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도로가 일신되였다.

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도로개건공사는 수십㎞에 달하는 도로의 전 구간을 전면포장하고 그 주변의 옹벽과 안전보호벽, 다리 그리고 여러 개소의 검차장 및 휴식터들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들에 대한 신설과 보수를 진행해야 하는 방대한 과제였다.

황해남도에서는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도로개건공사를 자체의 힘으로 해제낄 목표를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갔다. 자재보장과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시공조직과 지도를 책임적으로 하여 공사가 일정계획대로 추진되게 하였다.

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도로가 일신되였다.

공사구간이 긴 특성에 맞게 여러 장소들에 세멘트보관고와 골재적재장, 혼합장들을 전개하고 도로포장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짧은 기간에 도로포장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날수 있게 하였다.

또한 도로의 문화성과 안전성, 편리성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것과 함께 각종 시설물들에 대한 신설 및 개건을 립체적으로 추진하여 완공의 날을 앞당길수 있게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