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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아이들에게도 배우는 권리를/오사까 무상화요청단성원들이 문과성에 요청

2025년 09월 20일 09:00 권리

조선학교에 대한 공적조성을 요구하는 요청활동을 벌렸다.

오사까의 조선학교요청단이 12일 참의원회관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공적조성을 요구하는 요청활동을 벌렸다. 여기에 7명의 요청단성원들이 참가를 하였으며 《조선학교에 대한 공적조성의 실현을 지향하는 국회의원의 회》에 소속하는 徳永에리 참의원의원을 비롯한 10명의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지난 7월에 오사까에서 진행된 《고등학교무상화재판 력사적승소 8주년기념집회》에서는  조선학교에 대한 공적조성의 적용을 요구하는 운동을 전개해나가는것이 참가자 300명의 전원일치로 결정되였다. 도꾜에서의 요청활동은 그 일환이다.

참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요청활동에서는 먼저 고도모家庭庁과 문부과학성앞으로 된 요청문을 오사까중고 아버지회 김정식회장이 문부과학성 직원에게 넘겼다.

요청문은 ▼조선학교에 고등학교무상회제도를 적용할것, ▼조선유치원을 유보무상화제도의 대상시설로 인정하는것, ▼유보무상화제도를 대신하여 실시하고있는《지역에서의 소학교취학전의 아이들의 다양한 집단활동리용지원사업》에 관한 지원액을 늘이고 각 지방자치체에 이 제도의 실시를 장려할것, ▼문과성통지 《조선학교에 관련한 보조급급부에 관한 류의점에 대하여》를 철회하고 지방자치체에 조선학교에 대한 공적조성을 장려할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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