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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7월 02일 09:01 공화국

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고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시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에 의해 전승기념관이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대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쟁승리기념탑과 공훈무기전시장, 전승기념관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사적자료와 전시물전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의 얼굴이라고 말할수 있는 문주시공이 잘되였으며 지난 시기 화강석만 깔아놓았던 승리상앞의 넓은 교양마당에 록지를 조성하고 분수를 새로 설치하니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이 조형예술적으로 특색있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승리상을 축으로 부주제군상뒤에 전개된 공훈무기전시장을 비롯한 야외전시장도 참관에 편리하면서도 우리 군대의 위훈과 적들의 패배상을 잘 알수 있게 꾸려져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꾸려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의 립상을 정중히 모실 기념관 홀과 여러 관들, 복도와 벽면들에 전시된 자료, 대형반경화, 전시물, 예술작품, 사진 등을 보시고 기념관의 모든 공간이 하나의 교양거점으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당에서 전승기념관을 새로 건설할 결심을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 창작가들, 학술연구원들의 노력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주석님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는 전승관으로, 반일, 반미계급교양의 거점으로,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조국의 해방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해주신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군사사상, 불면불휴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라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훌륭히 완공하여 주석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1950년대에 발휘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전승기념관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 창작가들, 학술연구원들이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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