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유보무상화적용을 강력히 요구/나가노 3지역에서 가두선전
2025년 08월 22일 14:18 권리 민족교육
나가노 3지역에서 가두선전이 진행되였다. (마쯔모또역앞 가두선전)
고등학교무상화, 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가두선전이 나가노현내 3지역에서 진행되였다.
7월 28일에 우에다역앞(도신지부), 8월 1일에 마쯔모또역앞(쥬신지부), 8월 4일에 나가노역앞(북신지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가두선전은 매해 日朝長野県民会議산하 각 지구 단체가 주최하고있다.
총련본부 리명광위원장과 나가노초중 하순호교장, 총련 각 지부위원장, 녀성동맹일군들과 각 지역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우에다역앞 가두선전에는 日朝上小地区의 会 中山良一회장, 마쯔모또역앞 가두선전에는 日朝松本市民会議 横内裕治회장, 나가노역앞 가두선전에는 日朝長野地区会議 大日方有司회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계속되는 민족적차별정책을 하루빨리 일본정부가 시정하도록 목청껏 목소리를 올리면서 삐라를 배포하였다.
마쯔모또에서 참가한 녀성동포는 《우리가 계속 목소리를 올리는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부당한 정책에 반대하여 투쟁해나가겠다.》고 이야기하였다.
【나가노지국】
- 나가노역앞 가두선전
- 우에다역앞 가두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