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전투원들을 위한 축하공연 진행/김정은원수님께서 관람
2025년 08월 22일 07:16 김정은원수님의 활동 군사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을 위하여 진행된 축하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을 위하여 진행된 축하공연을 관람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강대한 우리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수호하는 성스러운 싸움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4.25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공연장소에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특유의 사상정신적우월성과 무비의 용감성,영웅적희생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불의앞에 굴할줄 모르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야마는 조선사람의 본때와 우리 군대의 불멸의 명함을 온 세상에 과시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열렬한 칭송의 열기가 뜨겁게 흐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외작전부대 지휘관,전투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연장소에 도착하시여 중앙홀에 세워진 추모의 벽에 꽃송이를 진정하시고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꺼질줄 모르는 별들로 영생하는 참전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외군사작전에서 조선인민군의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친 참전용사들의 애국적장거는 후세토록 전해질것이라고 하시면서 해외군사작전에서 부대들을 승리에로 능숙하게 지휘한 주요지휘관들과 력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국방성 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성,중앙기관과 평양시안의 일군들,근로자들이 공연을 보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을 위하여 진행된 축하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우리 인민군대를 그 어떤 강적도 사상정신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압승하는 세계최강의 혁명무력으로 키워주시고 시대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강철의 령장을 우러러 전체 참가자들이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참전용사들이 꿈결에도 잊은적 없던 어머니조국에 대한 노래,필승의 혁명군가들을 열창하며 전설적인 무훈으로 우리 국가의 명성을 떠올리고 우리 군대의 불굴의 영웅적기질과 전투정신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한 김정은시대의 전투영웅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강대함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인민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둘도 없는 생을 아낌없이 바친 영웅들의 충성과 애국의 넋이 뜨겁게 고동치는 곡목들은 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인민군의 혁혁한 전과는 사상으로 개척되고 사상으로 승리해온 조선혁명의 고귀한 전통인 위대한 사상전의 전취물이라는것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을 위하여 진행된 축하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평화는 오직 절대적인 힘에 의해서만 수호되며 정의의 대표자는 마땅히 온갖 불의를 단호히 쓸어버릴 무적의 힘을 지녀야 한다는 철리를 전무한 기적의 전투신화로써 증명하고 조선인민군 군인이라면 조국을 위하여 어떤 생을 살아야 하며 조국앞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를 영웅적인 선택으로 보여준 용사들의 위훈을 전하는 화면편집물을 시청하며 참가자들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이였다.
참전용사들을 추억하는 노래 《조국의 별들》,《기억하리》,《오직 승리》가 울려퍼지자 전체 관람자들은 자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의 부름앞에 한몸을 초개와 같이 내대며 이 세상 어느 군대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정신으로 원쑤들을 전률시킨 용사들의 불굴의 모습을 가슴마다에 뜨겁게 안아보았다.
우리 혁명무력이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과시하고있는 강군건설의 새시대에 창군세대와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보다 높은 경지에로 승화시켜 후손만대 긍지높은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맥박치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열광의 환호성이 또다시 장내를 진감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을 위하여 진행된 축하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솟구치는 격정에 넘쳐 목청껏 환호를 올리는 참전군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을 위한 축하공연은 피로써 전취한 승전으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인 영웅전사들에 대한 당과 조국,인민의 다함없는 격찬과 백전필승의 강용한 군대를 가진 긍지와 영광을 감동깊게 보여주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