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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지방별어머니대회-가나가와〉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 민족교육의 권리를 지켜나가자!

2025년 08월 21일 14:28 단체・사업체

가나가와어머니대회가 진행되였다.

제14차 지방별어머니대회 가나가와어머니대회 《어린이들의 배움의 권리를 위하여》가 7월 12일 가나가와중고에서 9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대회는 가나가와현내의 조선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였다.

먼저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일본과 세계 각지의 량심적시민들의 모습을 그린 박영이감독의 최신기록영화 《소리여 모여라》를 감상하였다. 다음으로 일본각지에서 벌어지고있는 권리획득투쟁에 대하여 장혜순 잡지 《이어》 이전 편집장이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여 이야기했다. 또한 대회에서는 현내 조선학교 어머니대표들이 출연하여 활동내용을 소개하였다.

영화《소리여 모여라》를 감상하였다.

영화감상과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민족교육권리 고수투쟁에 더 힘차게 나서야 함을 절감하면서 2019년부터 매달 제1월요일에 진행하고있는 녀성동맹본부주최 월요행동(県庁前抗議活動)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하여 그리고 아이들의 행복과 웃음, 우리 학교를 위해 힘치게 투쟁해나갈 결의를 새로이 하였다.

장혜순 잡지 《이어》 이전 편집장이 강연을 하였다.

참가한 어머니들은 《조선학교를 지원해주고 아이들의 배우는 권리를 위해 우리와 같이 투쟁하는 일본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우리 학교, 아이들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행동에 옮겨나가겠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녀성동맹가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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