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들을 위한 시책과 강성국가의 양양한 미래
2025년 09월 05일 07:00 공화국조선에서의 당 및 국가정책의 제1순위
조선에서는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어떻게, 얼마만한 관심을 돌리는가 하는것은 그들의 모습에 그대로 비끼게 되며 후대들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조선의 새세대들은 앞날의 강성국가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다. (《로동신문》)
전진과 발전의 고유한 방식
현실이 보여주듯이 로동당은 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것을 고유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하고있다.
지난해 8월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력사에 없는 중대조치가 취해지게 된것은 로동당이 지닌 후대사랑의 산 화폭이다.

조선에서는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다. (《로동신문》)
그 어느 나라에서나 큰물에 의한 피해는 가장 큰 재난으로 되여왔으며 여기에서도 경제적손실만이 중요시되고 그 해결이 급선무로 나서군 하였다. 그러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 교양, 교육문제를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고있는 로동당은 피해지역복구건설과 함께 교육교양사업을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웠다. 국가의 중요행사보장을 위하여 건설된 4.25려관에 피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림시교실을 꾸려주고 교구비품과 교복, 학용품들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었으며 평양시안의 소학교, 중학교, 학령전교육기관들의 교원, 교양원들을 망라하는 림시기동교육대를 조직하여 교육을 보장하게 한것은 세계적으로 재해복구과정에 전혀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전진하는 조국의 힘찬 숨결, 약동하는 기상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의 상징으로 내세우고있는것이 로동당의 후대관이다.
후대들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새세대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는 자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