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에 인민상이 수여된 의의

조국과 총련의 공동의 경사,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최고표창

【평양발 김숙미기자】우리 재일동포들 누구나 사랑하며 눈물없이 부를수도 들을수도 없는 가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주제가나 다름없는 이 가요에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인민상이 수여되였다. 그 의의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한 음악무용종합공연 종장에서 전체출연자들이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합창하였다.

첫 인민상을 수여받은 가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는 조국의 형편이 어렵던 전후시기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막대한

인민상수여, 조국의 관계자들이 말하는 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