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서기장 인터뷰/일본패망 80년에 즈음하여
2025년 08월 06일 09:00 공화국 대외・국제《과거청산문제는 조일관계의 중핵》
【평양발 김숙미기자】올해는 조국해방 80돐이자 일본의 패망 80년이 되는 해이다. 과거청산문제에서 단 한발자욱도 내짚지 않는 일본정부의 처사와 문제해결에 대한 립장에 대해 조선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김설화서기장에게서 들었다.

김설화서기장
–일본의 패망 80년에 즈음한 조선인민들의 심정이 어떤가.
최근 신문과 방송, 텔레비죤 등 출판선전물들에 일제의 과거침략범죄를 폭로하는 피해자들의 증언과 새로 발굴된 증거물들을 비롯한 만행자료들이 계속 소개되고있으며 과거사를 잊지 않기 위해 계급교양거점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