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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정책은 곧 실천이다

2025년 07월 31일 10:10 주요뉴스

31일부《로동신문》은 《우리 당정책은 곧 실천이다! 나날이 굳세여지는 이 절대적인 믿음과 함께 래일에 대한 인민의 신심은 백배해진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이 나라 민심의 깊은 곳에, 평범하고 소박한 인민의 마음속에 날이 갈수록 굳건해지는 사상감정이 있다.

우리 당정책은 곧 실천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이다.

막아서는 장애와 도전을 물리치며 순간의 주저나 답보도 없이 자기의 리상실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전인민적진군, 불가능도 가능으로 역전시키며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가는 우리 인민의 전례없이 앙양된 기세의 바탕에는 바로 이 믿음이 놓여있다.

이 땅의 한끝에서부터 한끝까지, 온 나라의 모든 가정들과 일터들, 매 개인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스며들어 더없는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우리 당정책,

당정책이 있기에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더욱 휘황하고 희망찬 미래가 앞당겨진다는 드높은 신심과 락관으로 하여 내짚는 인민의 발걸음은 힘에 넘치고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약동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우리 당정책은 곧 실천이다!

이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정책이 하나에서부터 열, 백에 이르기까지 자랑찬 현실로 전환되는 나날을 직접 체험한 우리 인민의 진정의 토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닥치는 온갖 장애를 뚫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진로와 전략전술은 우리 당정책에 집대성되여있습니다.》

얼마나 가슴벅찬 현실이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에 의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개 시, 군들에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있다.신포시에 바다가양식사업소가 일떠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락원군에 지방변혁의 특색있는 창조물, 동해의 또 하나의 선경이 펼쳐지고있다.수도에서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진척되여 웅장한 새 거리가 자태를 드러내고있고 여러 시, 군들에서 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우리 당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될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경성군 온포지구에 건설되는 종합적인 산간지역 문화휴식 및 료양치료봉사기지가 나날이 완벽한 체모를 갖추어가고있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울리는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도 좋지만 사회주의농촌에 눈부시게 솟구치는 새 선경마을들은 또 얼마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가.

매일 젖제품을 먹으며 밝게 웃는 아이들,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 사랑의 교복과 《소나무》책가방을 받아안고 기쁨에 겨워 등교길에 오르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에 눈시울 젖어든다.

우리의 리상, 우리의 꿈이 실현되여가는 변혁의 세월이다.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의 려정에서 세대를 이어 신념으로 그려보던 휘황한 미래가 이르는 곳마다에서 현실로 펼쳐지는 격동적인 세월이다.

세인을 놀래우는 이 변혁, 이 기적은 바로 우리 당정책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당정책, 불러만 보아도 가슴뜨거워진다.

과연 하나하나의 당정책들이 어떻게 책정되고 완벽하게 실천되여가고있는것인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분, 인민을 위함이라면 뼈를 깎는 고생도 달게 여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천만로고에 의해 가장 어려운 때 인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책정된 아름차고도 방대한 과업들이 가장 빠른 기간에, 가장 정확히 실현되고있다.

지금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할수 있는가? 반드시 할수 있으며 또 할것이라고, 해야만 한다고, 자신께서는 기어이 지방공업발전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냄으로써 인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음성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당정책의 실현을 위해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시였고 헌신의 길은 또 얼마나 많이 걸으시였던가.그이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우리 인민은 마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것과도 같은 놀라운 비약과 전변을 체험하고있다.이렇듯 우리 당정책은 저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가장 가까이에, 피부에 와닿고있으며 우리 생활의 곳곳에 깃들고있는것이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때로부터 4년도 못되였고 지방공업혁명의 첫 포성이 울린지 1년 수개월밖에 안되였지만 우리 인민은 그 희한한 실체들을 날마다, 시간마다 목격하고있으며 그 혜택은 벌써 지방인민들의 생활속 갈피갈피에 속속 스며들고있지 않는가.

우리 당이 제시한 모든 정책들이 그렇게 실천되고있고 그로 하여 이 땅의 변혁의 숨결은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스스럼없이 터치고있다.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이것은 우리 당정책은 곧 실천이며 당정책대로만 하면 길이 열리고 휘황한 래일이 앞당겨진다는것을 실지 체험한 우리 인민의 진정의 고백이다.

이제 우리의 생활은 또 얼마나 훌륭해질것이며 우리의 미래는 그 얼마나 황홀할것인가.

인민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하나 실천되는 우리 당정책을 보면서 눈부신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당정책대로만 하면 만사가 잘되고 모든것이 풀린다는 오직 하나의 신념을 안고 래일을 향해 강용히 나아가고있다.

당정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는 곧 미래에 대한 신심이고 락관인것이다.

그렇다.

우리 당정책은 곧 실천이라는 믿음과 함께 래일에 대한 인민의 신심과 락관은 백배해지고있으며 바로 이 힘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서는 기적과 변혁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그렇게 조국이 전진하고있다.

지난해 증산량의 10배에 달하는 세멘트를 증산할것을 궐기하고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을 만나보아도,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문명의 별천지를 일떠세워가는 건설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아도, 조국의 서북변에서 당의 구상을 빛나게 실현해가고있는 청년들의 힘찬 진군기세를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긍지스러운 삶을 안겨주는 당정책, 세상 어느 나라 인민도 가질수 없는 당정책이 바로 우리에게 있다.

당정책을 결사관철하자.바로 이길에 우리모두의 행복이 있고 긍지높은 삶이 있다.

당정책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길에서 우리의 꿈과 리상이 실현될 그날을 앞당겨오자.

지금이야말로 그가 누구이든 당정책을 받들어 헌신분투하는 참인간의 자세로, 견결한 혁명가의 모습으로 시대앞에 나서야 할 때이다.

당정책관철에 운명을 걸고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며 변혁과 행복을 앞당기는 래일의 개척자가 되자.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간직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몸과 마음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자.

우리모두의 아름다운 삶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한없이 무궁번영할 이 조선을 위하여 당정책관철의 길로 더욱 힘차게 매진하자!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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