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따마동포결혼상담소, 린근상담소와 협조하여 만남을 연출

사이따마동포결혼상담소에서는 해마다 2번씩 군마, 도찌기, 후꾸시마 등 린근상담소와 함께 《만남의 파티》를 조직하고있다.

5년째가 된 올해도 어떻게 하면 매력있는 모임이 되겠는가에 대해 사전에 협의를 거듭하여 준비를 다그쳐왔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남녀 10명씩 동원할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하여 6월 16일에 진행된 《만남의 파티》에는 혹가이도, 미야기, 도꾸시마를 비롯한 각지에서 남성 11명, 녀성 12명이 참가하였다.

민족결혼을 위해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참가자들과 상담소 일군들의 열의로 이날 모임은 성과리에 진행되였다. 결과 3쌍의 커플이 탄생하였다.

사이따마동포결혼상담소에서는 래년 설립 20돐을 민족결혼성사수확대의 뚜렷한 실적을 가지고 맞이함으로써 동포사회에 이바지해나갈 결심을 안고 사업을 힘차게 밀고나가고있다.

【사이따마동포결혼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