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내각총리, 단천지구사업 현지료해

박봉주내각총리가 단천지구사업을 현지료해하였다.(조선중앙통신)

2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가 단천마그네샤공장, 단천제련소, 단천항사업을 현지료해하였다.

박봉주내각총리는 단천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김정은원수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설비들의 현대화를 적극 다그치고 새로운 생산공정들의 건설을 빠른 시일에 끝내며 단천항의 리용관리를 잘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단천마그네샤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의 생산을 활성화하며 성, 중앙기관 등 련관단위들에서 현대화와 건설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한편 총리는 상농광산의 운영실태도 료해하였다.

통신은 박봉주내각총리가 광산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광물생산의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치고 다량락광, 다량처리를 실현하며 선광실수률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