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현지지도
2013년 06월 19일 09:00 공화국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부인과 함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를 찾으시고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휘소에 오르시여 비행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사들이 리착륙, 공중전투를 비롯한 각종 전투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시며 훈련을 정말 잘한다고, 당의 의도대로 높은 비행술을 소유했다고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곳 군부대 비행사들은 임의의 시각에 출격할수 있는 만단의 전투동원준비가 되여있다고 하시면서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언제나 조국의 하늘을 믿음직하게 지켜 날고있는 비행사들의 항로에 마음을 두고있다고 하시면서 원수님의 심정을 비행사들에게 전해달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조국의 신성한 령공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미더운 비행사들이 있기에 조국의 하늘은 언제나 맑고 푸를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비행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비행사들을 현대전에 능숙히 대처할수 있는 하늘의 결사대,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전투직일근무장소와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비행기호를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어 군부대 지휘부에 건립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돌아보시면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더 잘 모시고 표식비관리사업을 잘하여 비행사들과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부대 비행사들이 전승 60돐경축 열병비행준비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통신은 마지막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군부대군인들이 싸움준비완성에 더 큰 비약의 박차를 가함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의 하늘을 철옹성같이 지켜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