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제막행사에 참가한 총련대표단
2012년 04월 14일 22:03 공화국《새로운 100년대》의 시작을 실감
【평양발 김리영기자】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제막식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남승우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양절경축 재일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비롯한 총련의 여러 대표단들도 참가하였다.
총련일군대표단으로 조국을 방문한 총련오사까부 나까니시지부 송동휘위원장(48)은 《오늘 행사에 참가할수 있는것이 감개무량하다. 최근년간 여러번 조국을 방문하였는데 그때마다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목격하였다.
2012년 4월에 조국을 다시 찾아 김일성주석님께서 펼치신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된다는것을 실감으로 느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너무도 애석하게 너무나 일찌기 우리의 곁을 떠나셨으나 오늘 조국의 방방곡곡에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다..우리도 그이의 유훈대로 총련의 새 전성기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분발해나가야 한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부친(안충직고문,89세)과 함께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대표단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한 안영호씨(49)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한지 28년만에 조국을 방문하였다.
그는 《김정은최고사령관과 함께 만수대언덕에 모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볼수 있었다. 몹시 감동되였다. 나는 그이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같은 시각에 같은 곳에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김리영기자)